아홉번째밤, '늘 삼시세끼를 찍는 남친.. 신박한 정리 좀..' (with 만소부부)

● 9화. 늘 삼시세끼를 찍는 남친.. 신박한 정리가 필요하다! - 1부, 게스트 소개 및 근황 Talk - 2부, 사연+이야기+클로징 -------------------------------- [선곡표] ● 1부 - 유다지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 함부영, 동행 --------------------------------- ● 2부 - 손경민, 은혜 오늘도 청승맞게 아홉번째 밤에는 행교의 성공한(?) 만소부부와 함께 합니다. 이번에는 연애, 결혼 보다 나의 취미 생활..이 중요한 그의 이야기.. 홍열MC와 만소부부 처음으로 게스트가 둘이나? 두분의 재치 그리고 지혜로움을 겸비한 입담 또한, 비기독교인과 기독교인의 현명한 사랑과 전도까지~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헀던 녹음현장! MC가 궁금한 게 더 많았다는데..ㅎ 내가, 비기독교인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연애하고 있다? 여기 여기 붙어라! 지혜로운 비기독교인 길들이기(?) 사람들은 항상 끝을 생각합니다' 끝나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그 끝을 기다리기도 하고 끝을 목표로 달려가고 끝에 있을 결과를 궁금해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끝은 뭘까요? 아니 끝이라는 게 있을까요? 운동회에서 열심히 끝을 향해 달려가 끝을 통과하면 곧 그 끝은 점심시간의 시작이 됩니다. 그러니까 끝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끝은 시작이고 끝은 희망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게 끝이 아니라, 구원의 시작이었던 것처럼요 오늘도 청승맞은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주의 위로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