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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웨일' - 아낌없이 주는 고래 _ [SE03 EP006]

더 웨일을 보고나면 오묘하고 불편한 감정이 피어오릅니다. 기억에 남을 만큼 불쾌하고 적나라한 장면이 생각나기도 하고, 구원을 미적지근하게 표현한 게 조금 답답했습니다. 차후, 후기와 배우 인터뷰들을 읽어보니 이해한 것 보다 훨씬 많은 뜻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원래 연극 작품이었기에 중의적이고, 상징적인 표현이 상당히 많이 드러났기 때문이죠. 영슐랭 가이드로 **더 웨일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모호한 요소를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 다음 에피소드 예고 ] - 다음주 리뷰작은 시리즈물 '경이로운 소문 시즌 2 카운터 펀치'입니다. - 추후 리뷰 예정작은 타다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타다닥 홈페이지 및 팟블로그 ] - http://www.tadadak.com 에 놀러오세요. 해당 에피소드와 함께 블로그를 함꼐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