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재탄생이었을까? [살인자의 기억법]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의 진실게임 - 복합적이었던 소설에 ‘서스펜스’가 더해지며 스릴러로 재탄생했다! 과연 성공적이었을까? ‘모호함’으로 가득했던 - 원작 소설이 던진 ‘정답이 없는 질문’에 원신연 감독이 아주 시원하게 내려버린 ‘정답’! 알씨네 여신 김현민이 낱낱이 파헤친다! 1. 주인공 ‘병수’ ‘세상의 쓰레기들을 청소하기 위해 살인한다.’ 주인공의 내면을 단순화시키고 - ‘노쇠한 살인마’ 캐릭터를 활용하여 쉽게 이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2. 주변 인물 장식처럼 존재하는 기능적인 캐릭터들은 자생하지 않고, ‘병수’에게 맞서는 강력한 상대 ‘민태주’가 등장했다! 정답이 없는 모호함과 확실한 정답이 남긴 물음표! 원작과 영화, 그 간극에 대하여! #영화_알만한_사람들이_만드는_알씨네에서_확인하시라 #영화보고_알씨네봐도_꿀잼 #알씨네보고_영화봐도_꿀잼 #살인자의_기억법 #원신연 #김영하 #설경구 #김남길 #설현 - 영화정보 #살인자의_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2017) 감독: 원신연 / 출연: 설경구, 김남길, 설현
정보
- 프로그램
- 발행일2017년 12월 1일 오전 11:31 UTC
- 길이16분
- 등급전체 연령 사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