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11월 12일입니다. 오늘은 〈인문학 수다〉 제3회로, “미래의 인문학, 어떤 모습일까?” 라는 주제로 수다를 나눕니다. 오늘부터 3회에 걸쳐 철학, 역사, 문학을 공부한 네 사람이 함께 수다하는 〈인문학 수다〉가 연재됩니다. 철학자 김재인, 역사학자 김호연, 문학비평가 함돈균 세 선생님과 함께 자전적이며, 솔직담백한 공부 이야기로 인문학을 왜, 어떻게 공부했고, 공부해 왔는가에 대해 다양한 수다를 나눕니다. 미래의 인문학이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학과와 같은 제도, 미디어와 글쓰기, 듣기, 읽기 더 나아가 인문학의 목표와 같은 것 등등 미래에는 인문학이 살아 있을 수 있을까? 아니면 상상하지도 못한 미래가 있을까? 이런 저런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방송은 청소년인문학멘토그룹 청포도와 팟캐스트 학자들의 수다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고 있습니다. 애청자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것으로 오디오캠퍼스 시즌2 인문학수다를 모두 마칩니다.
Información
- Programa
- Publicado11 de noviembre de 2019, 3:20 p.m. UTC
- Duración58 min
- Clasificación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