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승맞게

일곱번째 밤, '교회 형이 사랑한 여자?나도 사랑하게 됐..' (with 헌이의 일상, 최진헌 전도사)

● 7화. 교회 형이 사랑한 여자?나도 사랑하게 됐... - 1부, 게스트 소개 및 근황 Talk - 2부, 사연+이야기+클로징(최진헌 전도사) -------------------------------- [선곡표] ● 1부 - 빨간약, 여호와는 - 김복유, 잇쉬가 잇샤에게 --------------------------------- ● 2부 - 염평안, 그 소리 내 맘을 울리네 오늘도 청승맞게 일곱번째 밤에는 헌이의 일상, 최진헌 전도사와 함께 합니다. 이번에는 친한 교회 형이 사랑한 여자,나도 사랑하게 된.. 가슴 아픈 사연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홍열MC와 최진헌 전도사 두 형제의 재치있는 입담! (이미 Youtube Live도 진행했었다는;;) 녹음본에 없는 내용은 당연히 유투브'교회형아'채널로! 그리고 두 가지의 명언과 진솔한 마음 나눔까지.. 너무나 재미있었던 Live 현장, 그리고 녹음!함께해요~ 흔히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에 많이 쓰이는 말이죠 우리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는 이유는 우리가 두마리를 동시에 잡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는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는 없는데 동시에 잡지 못하기 때문에 한마리는 반드시 포기한다고 생각하는거죠 한 마리를 먼저 잡고 반대로 뛰어가서 남은 한 마리를 잡아도 되고 한 마리를 잡으러 뛰어가다보면 다른 쪽으로 도망가던 토끼가 갑자기 내 쪽으로 달려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시에 잡으려고 불가능한 상황에 고민하지 말고, 어느 토끼를 먼저 잡을건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대신 그 선택은 하나님께 여쭤보고 기도로 선택하세요 나는 결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두 마리 토끼를 내 품에 안겨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입니다 주님께 먼저 묻고 달려가는 길에는 두 마리가 아니라 수 십마리의 토끼 무리를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도 청승맞은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주의 위로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