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개벽의 원년을 여는 봄나라대보름달맞이트랙킹

봄나라에서는 깨달음에 대한 미신(迷信)에 가까운 신비주의적(神秘主義的)인 선입관(先入觀)이나 고정관념(固定觀念) 일체(一切)를 척결(剔抉)하고 비워내어 나부터 새 사람으로 바뀌어 일상생활 전반에 깨어사는 사람이 되어야 새 세상이 열리어 태평성대(太平聖代)가 이룩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전래되어온 깨닫기 위한 일체의 수행법(修行法)과 완전히 결별(訣別)하여 조금이라도 끌리지 않고 애착탐착이 없도록 하여 머리에서 생각이 일어나면 일어난 줄 즉시 깨닫고, 입에서 말을 하면 귀로 즉시 자기 말소리를 듣고, 걸어가거나 서 있거나 앉아있거나 누워있거나 찰라찰라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몸의 동정(動靜)에 깨어 사는 것이 길이 들어 일부러 챙기지 않아도 저절로 챙겨질 정도가 되면 심신이 하나가 되어 자기의 육체이건만 일상생활 가운데 자기의 육체를 상실하며 살던 덜된 인간 못된 인간이 자기의 육체를 복원하여 사는 사람으로 살게 되어 몸 따로 마음 따로, 심신(心身)이 분열(分裂)되어 사는 사람이 몸과 마음이 동시적으로 하나로 기능하며 사는 심신이 하나가 된 심신합일(心身合一)의 사람이 되면 몸이 없는 귀신의 신세를 면하여 몸이 있는 사람다운 사람이 됩니다. 무의식적 무자각적으로 사는 육체를 복원(復元)하면 그 동안 잠재(潛在)되었던 육감(肉感)이 살아나 육체의 내면과 외면에 존재하는 무한(無限)의 허공성(虛空性)을 감각하여 자기의 본질(本質)인 영체(靈體)를 깨달아 자기라고 하는 본질(本質)이며 대아(大我)인 영체(靈體)와 자기라고 하는 현상(現狀)이며 소아(小我)인 육체(肉體)를 자각한 사람으로 영육쌍전(靈肉雙全)으로 온전한 사람이 되면 동물성(動物性) 귀신성(鬼神性)을 벗어난 사람으로 만물의 영장이 되어 우주의 섭리(攝理)를 완성하여 지상천국 천당극락 태평성대를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심신일여(心身一如)가 되면 상실(喪失)하였던 육체를 복원(復元)하고 육체가 복원되면 육감(肉感)이 살아나 정신이 들어 정신이 개벽(開闢)되면 하단전에 정신이 주하면 목숨의 호흡이 죽어 생명의 호흡 복식호흡 단전호흡으로 살아나 운기조식(運氣調息)으로 머리가 시원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손바닥 발바닥이 뜨거워져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가 되면 병에 대한 면역력(免疫力)이 생기고 몸이라는 육체를 정신이라는 주인이 부리고 씀에 자유자재하게 되고 생각이라는 마음을 낼려면 내고 내지 않으려면 내지 않을 수 있어 자유자재로 부리고 쓰게 되면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사는 새 세상 새사람이 도래할 것인바 해방(解放) 70년 815 다음 날인 2015년 8월 16일 (日)이야말로 봄나라 열다섯권의 책자가 완간(完刊)되어 정신의 개벽으로 가는 신작로(新作路)를 시원하게 뚫는 순서(順序)와 이치(理致) 그리고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기운(氣運)을 양성하는 법이 소상히 밝혀졌으므로 2015년 8월16일은 봄나라 원년으로서 진실로 사람이 본심(本心) 천심(天心) 정신(精神)이라고 하는 내면의 빛을 회복하는 길을 닦는 방법과 이치(理致)를 밝히고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부리고 쓰는 기운(氣運)을 양성(養性)하는 순서와 이치가 완성되어 드러났으므로 인류 광복(光復)의 원년(元年)임을 봄나라 열명의 봄님들이 모여 다짐하고 서명(署名)하여 만천하에 선포하는 바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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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or이재휴
- Years Active2015 - 2017
- Episodes299
- Rating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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