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박사 강성일에게 듣는 제주 관광의 지속가능한 방향. 제주는 관광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광지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관광지 역시 사람이 사는 곳이다. 당장의 수익을 노린 관광개발은 주민들의 삶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론 관광자원을 훼손한다. 제주 안에서 생각하는 제주의 관광자원과 관광객이 생각하는 관광자원이 어떻게 다른지 이해해야 제대로된 관광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
정보
- 프로그램
- 발행일2018년 3월 5일 오전 5:15 UTC
- 길이56분
- 등급전체 연령 사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