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해탈한 남자, '스테파' 최호종이 찾은 자유ㅣ무용수 최호종 [커튼콜 252]

커튼콜

커튼콜 252회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무용가 최호종 씨와 함께합니다. 최호종 씨는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무용단 주역으로 활동했지만, 무용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는데요, 결국 우승을 차지한 그는 최근 '스테파' 출신 무용수로 구성된 STF 댄스컴퍼니 전국투어를 뜨거운 관심 속에 마쳤습니다. 춤과 첫 만남은 어떻게 이뤄졌는지, 늦깎이 무용수의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최연소로 입단한 국립무용단 생활은 어땠는지, 현재 몸담고 있는 예술 집단 SAL은 어떤 곳인지, 안무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무용 대중화에 관한 생각은 어떤지, 최호종 씨가 들려주는 진솔한 삶과 꿈, 춤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유튜브 재생목록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https://han.gl/3YIq8 녹음 시점: 2025년 2월 11일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무용수 최호종ㅣ글·편집 : 김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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