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 첫 아카데미 후보, 픽사에서 '차 바퀴'부터 그렸다 l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오 [커튼콜] SBS 골라듣는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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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212회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에릭 오 애니메이션 감독과 함께합니다.
그는 애니메이터들에게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픽사에서 '몬스터 대학교', '인사이드 아웃', '도리를 찾아서' 등의 작품에 참여했고, 픽사를 떠난 후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수상 후보에 올랐던 애니메이션 감독입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가 픽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 처음 맡았던 캐릭터인 자동차 바퀴에서 의 문어 행크를 창조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픽사를 떠나 독립한 후의 여정을 들어봅니다.
에릭 오 감독은 지금 아카데미 후보작이었던 '오페라'를 비롯해 그의 작품들로 구성된 대형 미디어 전시를 준비 중인데요.
제주도에서 개막할 이 전시회 이야기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제작된 VR 작품,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 , 를 그의 설명과 함께 감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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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212회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에릭 오 애니메이션 감독과 함께합니다.
그는 애니메이터들에게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픽사에서 '몬스터 대학교', '인사이드 아웃', '도리를 찾아서' 등의 작품에 참여했고, 픽사를 떠난 후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수상 후보에 올랐던 애니메이션 감독입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가 픽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 처음 맡았던 캐릭터인 자동차 바퀴에서 의 문어 행크를 창조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픽사를 떠나 독립한 후의 여정을 들어봅니다.
에릭 오 감독은 지금 아카데미 후보작이었던 '오페라'를 비롯해 그의 작품들로 구성된 대형 미디어 전시를 준비 중인데요.
제주도에서 개막할 이 전시회 이야기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제작된 VR 작품,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 , 를 그의 설명과 함께 감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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