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 우리는 모두 아이였고, 아이들을 믿는다(장은서, 채은서)

운쌤과 함께하는 독서

안녕하세요. 죽전고등학교 국어교사 최성운입니다. 평소에 학교에서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다보면 한 없이 이쁜 아이들이 마냥 어리게만 보입니다. 하지만 문득 진지한 대화들을 주고받다보면 그렇게 어린 아이들만은 아니구나 하고 느끼는 때가 있는데요, 이번 이야기가 그랬습니다. 조금은 무거운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요, 보통 때와는 달리 웃음기 없이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두 친구의 시선이 살짝 다른데요, 제가 진작 파악했다면 주제가 주제인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독서 토론 형식으로 준비를 했어도 좋았겠단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제목이 '우리는 모두 아이였고, 아이들을 믿는다'인데요, 평소와 달리 이번에는 우리 학생들이 미리 읽고 준비한 도서가 세 권이었습니다. 그래서 책 세 권의 제목을 붙여서 하나의 제목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책 세 권의 제목은 '우리는 아이들을 믿는다', '우리는 모두 아이였습니다', '아동학대 문제다루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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