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죽전고등학교 국어교사 최성운입니다. 사실 녹음한지 꽤 오래되었는데 학기말 업무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야 업로드합니다. 이번 녹음에 참여해준 친구들이 마이크 앞에서 꽤 긴장을 한 것 같아요. 평소에도 그랬었나 싶은데 유독 수줍음을 많이 타네요. 편집하면서 다시 들어보니 제가 계속해서 얘기하기를 보채면서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이번에도 우리 학생들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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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July 24, 2018 at 5:02 AM UTC
- Length16 min
- Rating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