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와 김피탕의 독서일기

1화. 진실 혹은 거짓: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그러나 아름다운』

서울에서 책 만드는 알배추, 파주에서 책 만드는 김피탕이

매달 각자 읽은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alptangbook

1화. 진실 혹은 거짓

"도망치지 않는 순간에 당신은 무엇이 될 것인가?"

알배추가 읽은 책 ―『빛은 얼마나 깊이 스미는가』 사브리나 임블러 (2025, 아르테)

"난 자네가 연주한 모든 곡이 자네 삶에 관한 고통스러운 소설로부터 뜯어낸 한 페이지였으면 해."

김피탕이 읽은 책 ―『그러나 아름다운』 제프 다이어 (2022,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