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답잖은 위로

1회-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김민정 시인도 아마 자신이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을 깊이 생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시를 읽으면 그녀가 남성들만의 사회를 여성의 시각으로 직시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