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문학의 신

1. 내 인생의 책 - 전반전

주원규 목사가 들려주는 문학의 신 첫번째 방송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 하잖아요. 만화 쓸모 없다, 고상한 책을 읽어라... 그런데 저는 인문학이라는 것이 잡문이나, 차별없는 글 읽기에서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자라는 것은 거대담론과 잡스러운 이야기가 무리 없이 섞일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