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네프랑크 박물관 -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온 암스테르담에서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숨어 살면서 쓴 안네프랑크의 일기 - 숨어사는 인간의 공포와 공포 속에서도 가족간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 숨어살던 안네의 집이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고 입장료는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며 10유로 - 사진촬영은 금지 2. 싱헐 블루멘마켓 - 365일 문을 여는 상설 꽃시장 - 공항 면세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기념품 구매 가능 3. 잔세 스칸스 풍차마을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25분정도 걸린다. - 잔스 뮤지엄, 나막신 공장, 치즈 공장이 있어 반나절 코스로 좋다. - 18세기에는 700여개의 풍차가 있었지만 지금은 관광용으로 4개만 남아 있다. 4. 성 니콜라스 성당 - 중앙역 근처에 위치 - 선원들의 수호성인 성 니콜라스를 모시는 성당 - 성당 안에 배모형이 있어 다른 유럽의 성당들과는 다르다. 5. 홍등가 투어 - 아이와 함께 여행 혹은 가족 여행이라면 이 코스는 패스!! -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책임과 선택에 맡기는 진정한 자유 - 퇴폐적이지 않게 보이며 생활의 일부라는 느낌 - 성인이라면 에로틱 뮤지엄, 뮤지엄 오브 프로스티튜션 등을 봐도 좋을 것 같다. 문의: briantravelholic@naver.com #안네의집 #블루멘마켓 #잔세스칸스풍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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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August 25, 2019 at 2:30 AM UTC
- Length19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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