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_ ‘폭싹 속았수다’부터 혐오의 즐거움까지, 이 봄밤에 다들 무슨 책 읽나요? * 공지사항 있음* [요즘 뭐 읽음]

출근하는 독자들

드디어 마음까지 가벼운 진짜 봄이 왔네요. 이제 정말 일상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출독은 한동안 긴 방학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여러 일들로 허덕거리며 방송 준비를 하다가도 막상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고 피드백을 받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음 책을 고르고는 했는데요. 열정과 생기를 충전할 수 있을 때까지 멤버들 모두 잠시 숨을 고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응원과 격려 잔뜩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래도, 그 전에 요즘 저희 뭐 읽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방송도 즐겁게 들어주시고요. 다음에 다시 만날 날까지 안녕히, 그리고 편안한 날들 보내시기를요.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출독 올림! [요즘 출독이 읽은/읽는 책] 고선경,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 열림원. 유선혜,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문학과지성사. 오정연, [단어가 내려온다], 허블. 백수린, [봄밤의 모든 것], 문학과지성사. 하재영,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휴머니스트. 윌리엄 해즐릿,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아티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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