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말과 존댓말'에 대해 진대를 나눠봤습니다.
왜 제가 진대를 하는데 있어서 평어 사용을 선호하는지, 언제부터 '반말과 존댓말'이라는 언어 위계가 존재하는 한국어 시스템에 대해 회의해왔는지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 존비어 체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만나는 사람의 나이를 묻을 필요가 없게 되니 더 편견 없이 사람을 대하게 되지 않을까
- 존댓말을 쓰던 사이와 반말을 쓰게 된 뒤 대화의 느낌과 범위가 달라졌던 경험
- 반말을 쓰면 너무 편해져서 선을 넘기 쉬울까?
- 반말로 언어 체계를 통일하면 어떨까?
- 존댓말이 아닌 반말, 평어로 통일하는 게 나은 이유
제가 지난 2주간 프랑스 남부로 휴가를 다녀와서 업로드가 늦어졌는데요, 앞으로는 격주로, 금요일 혹은 토요일 업로드 일정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資訊
- 節目
- 頻率隔週更新
- 發佈時間2025年8月24日 上午10:24 [UTC]
- 長度1 小時 6 分鐘
- 季數1
- 集數2
- 年齡分級兒少適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