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 2025. 5. 13 운동하기 위해서 헬스장에 온 사람의 몸이 보디빌더처럼 멋지거나 아름답지 않더라도 비하하지 않는다. 변하기 위해, 살아보기 위해 용기를 낸 사람에게 응원과 박수를 줘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사회에서는 그런 곳을 찾기가 정말 어렵다. 회사도 그러하고, 단순 조직에서도 그러하다. 정치질해서 편을 만들고, 소수를 뒤에서 폄하하며 인격적으로 찍어누르는 이들이 참 많다. 기회를 박탈하고, 절실하지 않다고 평가하며, 아직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면서 누군가의 인격을 찍어누른다. 정말로 미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용기를 낸 자에게 응원과 도움을 주기는 커녕, 비아냥과 조롱이 가득한 곳을 당연시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المعلوما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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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معدل البثيتم التحديث شهريًا
- تاريخ النشر١٣ مايو ٢٠٢٥ في ٢:٠٠ م UTC
- مدة الحلقة٢١ من الدقائق
- التقييمملائ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