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AKAMI의 1 TAKE

MURAKAMI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아는 만큼만 떠들고 싶어서 만든 팟캐스트 입니다. 분명히 위험하고 허술하고 비전문적이며 '찢어진 백과사전'처럼 듬성듬성 헛점이 가득한 이야기일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추억하고 생각하고 즐거운 팟캐스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욕망을 분출하고자) 시작하오니 많은 긍정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라카미의 원테이크'의 무라카미 인사드립니다.

  1. 3天前

    #267 - [영화]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 외

    267 - 2025. 08. 12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 판타스틱 4를 최근에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제임스 건의 슈퍼맨을 가장 기대했는데.... 못 보고 말이죠... 쥬라기 월드는 개인적으로 허술한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공감하지 못한 부분이 컸고... 그리고 공룡 같지 않은 혼종의 모습으로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케찰코아틀루스와 모사사우루스의 단독 영화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게다가 민폐 캐릭터와 아이와 새끼 공룡의 유대를 굳이 넣어서.... 더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음엔 이런 캐릭터들은 자연스럽게 걷어냈으면 하네요... 판타스틱 4는 바네사 커비가 매력이 있긴 했지만.... 제시카 알바를 지우기에는 역부족이었네요... 마블의 재미수준이 점점 떨어지는 분위기이지만... 판타스틱 4는 기존의 이미지들을 성공적으로 지웠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갈렉투스나 실버서퍼를 너무 활용하지 못한 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실버서퍼는 조금 더 글래머러스한 배우가 하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령.... 브리짓 닐슨 같은 배우가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영화 레드소냐가 제작되고 있다고 하던데.... 모쪼록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23 分钟
  2. 3月1日

    #260 - [영화] 더 케이언, 서브스턴스, 컬러 아웃 오브 더 스페이스, 오토마타, 리추얼 그리고 미드 리처 시즌 3

    260 - 2025. 03. 01 취업은 확실히 힘이 드네요... 오랜만의 면접이라 많이 떨리기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최근에 영화 '더 케니언', '서브스턴스', '컬러 아웃 오브 더 스페이스', '오토마타' 등을 봤는데요... 안냐 테일러 조이는 여전히 매력적이었고.... 마가렛 퀄리는... 헐... 앤디 맥도웰의 딸이었네요... 예전에 사랑의 블랙홀과 허드슨 호크로 좋아했던 여배우였는데... 암튼... 데미 무어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뇌리에 강하게 박힌 영화였습니다. AI는 이제 사람을 가르치는 수준까지 올라온 거 같은데... 중요한 것은 성악이냐... 성선이냐가 중요할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인 SF의 영화 '오토마타'와 코스믹 호러의 진수를 보여주는 미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컬러 아웃 오브 더 스페이스'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한 미드 리처 3까지.... 정말 볼 체력과 시간이 없어서 못 보는게 너무나 많네요... 밸런스 퀴즈인데.... 혹시 당신은 누구와 일하실 건가요? A. 일은 잘하는데 성격이 쓰레기인 사람, B 일은 못하지만 성격이 좋은 사람. 전 늘 대답하지만... 항상 B 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8 分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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