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023) - 시대를 붙잡고 돌진하는 마지막의 시작

오씨네필 287번째 방송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5편부터 쭉 연출했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작품인데요.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새로운 무기의 존재를 추적하는 '에단 헌트'와 IMF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최종 빌런이 'AI'라는 점이 특히나 시의적절하기도 한데요.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그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스릴을 안겨줬던 시리즈가 끝이 난다고 하니 굉장히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는데요. 진정한 마지막을 마주하기 전, 7편을 짚고 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나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영화애호가 오즈, 기행, 제트별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