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화. 매니악. 알약 세 개로 모든 아픔을 치료할 수 있다면?!

"마음의 구조를 잘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못 바꾼다고 믿을 이유가 없지." "마음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야." 매일 자신을 고통으로 인도하는 과거를 벗어던지고자 제임스 박사가 개발한 네버딘 제약회사의 향정신성 신약 임상 시험에 참여한 애니와 오언. 그 약은 뜻밖에도 그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합니다. 정말 알약 세 개만으로 두 사람은 모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요? 닥터 H의 드라마테라피, 29번째 시간에는 드라마 <매니악>에 대해 진짜 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며 함께 그 문제의 답을 찾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