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 - 납량특집(상) 하갈, 광야로 가다 ('공포의 텍스트'를 읽고)

여기 우리들의 신학

[여기 우리들의 신학 36회] 납량특집(상) _ 하갈, 광야로 가다 ('공포의 텍스트'를 읽고) 필리스 트리블의 책인 <공포의 텍스트>는 성경의 네 여성 이야기를 통해 공포스러운 사건과 인물을 주목하며 페미니즘적 성서해석적 접근방식을 선보입니다. 트리블은 첫 번째 인물인 '하갈'에 대해 '이용과 학대를 당하고 버려진 죄 없는 희생자이나 성경의 중추적 인물'로 서술하는데요. 2022년을 사는 신나, 머글, 번들은 하갈을 불쌍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퓨리오사 못지않은 광야 세계관의 강자로 등장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을까요?

To listen to explicit episodes, sign in.

Stay up to date with this show

Sign in or sign up to follow shows, save episodes, and get the latest updates.

Select a country or region

Africa, Middle East, and India

Asia Pacific

Europe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