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우리들의 신학 36회] 납량특집(상) _ 하갈, 광야로 가다 ('공포의 텍스트'를 읽고) 필리스 트리블의 책인 <공포의 텍스트>는 성경의 네 여성 이야기를 통해 공포스러운 사건과 인물을 주목하며 페미니즘적 성서해석적 접근방식을 선보입니다. 트리블은 첫 번째 인물인 '하갈'에 대해 '이용과 학대를 당하고 버려진 죄 없는 희생자이나 성경의 중추적 인물'로 서술하는데요. 2022년을 사는 신나, 머글, 번들은 하갈을 불쌍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퓨리오사 못지않은 광야 세계관의 강자로 등장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을까요?
Информация
- Подкаст
- ЧастотаЕжемесячно
- Опубликовано9 июля 2022 г. в 23:00 UTC
- Длительность30 мин.
- ОграниченияБез ненормативной лексик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