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 뒤 맑음

Ep.10 | 영국 워홀 3개월차, 수입 0원 풀타임 콘텐츠 제작자의 삶을 시작하다

외할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제 삶을 다시 돌아봤어요.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넘어 '내가 세상에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6-7살 최초의 기억부터 더듬어봤어요.

그렇게 찾은 세 가지 키워드와, 당분간 무료로 노동력을 갈아넣어 시도해볼 콘텐츠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피소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