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심사] 응애마을의 심리 인사이드

EP.22 - 가족에서 비롯된 상처, 벗어나지 못하는 제가 너무 초라해요.

폭력적인 아버지, 미성숙했던 어머니, 모든 게 내 탓 같았던 과거. 벗어나려고 부단히 애써봐도 가족의 한 마디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돼요. 그리고 과거에 쉽게 무너지고 방향성을 상실하는 스스로가 초라하고 쓸모없어 보인다는 응애님 😢

오늘은 응애님을 듬뿍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얘기 나눠보려 해요. 어떻게 하면 과거의 상처와 거리를 둘 수 있을지, 나를 어떻게 돌볼 수 있을지 함께 얘기해봐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응원단에게 사연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고민, 힘든, 어려운 일을 모두 편하게 남겨주세요! 기쁜 일도 물론이고요.

📮 http://bit.ly/baby_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