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3 고전의 맛도리를 찾아서! 이다혜 박혜진의 세문전 독서 코스 추천 [베스트 세계문학 특집 2편]

리딩 케미스트리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는 '어디 가서 아는 척 하기 좋은 명작 코스'

1단계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에드거 앨런 포) - 2단계 <1984>(조지 오웰) - 3단계 <페스트>(알베르 카뮈) - 4단계 <오셀로>(윌리엄 셰익스피어)

박혜진 편집자님이 추천하는 '연애보다 재밌는 연애&치정&불륜 소설 코스'

1단계 <여름>(이디스 워튼) - 2단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요한 볼프강 폰 괴테) - 3단계 <맨스필드 파크>(제인 오스틴) - 4단계 <채털리부인의 연인>(D. H. 로렌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대성당>(레이먼드 카버), <엠마>(제인 오스틴),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아서 코난 도일), <에크리>(자크 라캉), <브라운 신부 시리즈>, <커튼>(애거서 크리스티) 입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콘텐츠는 <클루리스>(1996, 에이미 헥커링), <엠마>(2009, BBC), <신성한 나무의 씨앗>(2025, 모함마드 라술로프) 입니다.

*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시련>(아서 밀러), <데미안>(헤르만 헤세), <맥베스>(윌리엄 셰익스피어) 입니다.

*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하신 콘텐츠는 <킬 유어 달링>(2014, 존 크로키 다스) 입니다.

6월 9일 오늘의 머리말: 고전 소설을 읽다 보면 이게 재미없는 건지 재미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지루한 것 같기도 하고 심심한 것 같기도 한데,제법 잘 읽혀서 어느새 100페이지가 넘어버리는 식으로요. 그런 경험을 한번 두번 하다보면, ‘재미’를 느끼는 데에도 학습이 필요하구나 싶어집니다.경험이 쌓일수록 좋은 것이 눈에 잘 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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