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6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사랑이 가능하기나 한가? - 다 하지 못한 말 [황석희의 책생연분]

리딩 케미스트리

6월 30일 오늘의 머리말: <무인도의 이상적 도서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무인도에 갇히게 된다면 가져갈 세 권의 책은 무엇인지 묻고 답한 내용을엮은 책인데요. 이 질문에 답하는 사람들은 “10권짜리 시리즈는 하나로 쳐주나요?”하고 꼼수를 쓰기도 하고, 가능한 두꺼운 책을 고르느라심사숙고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책을 고르는가 하면 언젠가 읽으려고 한 책을 고르기도 하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책을 고르시겠어요?

*임경선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 <태도에 관하여>,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평범한 결혼생활>, <호텔 이야기>, <곁에 남아 있는 사람>, <가만히 부르는 이름>

*황석희의 번역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걸리버 여행기>(조너선 스위프트), <돈키호테>(미겔 데 세르반테스), <SAS 서바이벌 가이드>(존 ‘로프티’ 와이즈먼),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홍한별), 소개하신 콘텐츠는 <유희열의 라디오천국>(KB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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