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예의 새벽에 듣는 책] EP02. 사물과의 작별 - 조해진 "간혹 유실물에서 빛이 날 때가 있다. (...) 한 개인에게 귀속되지 못하고 망각 속으로 침몰해야 하는 유실물이 세상에 보내오는 마지막 조난신호를 본 것 같은 상념에 빠져들곤 했다." - 241p 페이스북: facebook.com/booksatnight 인스타그램: @sienna_shine
Informations
- Émission
- Publiée5 mai 2017 à 12:30 UTC
- Durée53 min
- ClassificationTous publ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