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73 : 차갑고 인간미 없지만, 넌 너무 매력적이야... 건축계의 반항아, 브루탈리즘 건축. feat. 듄

듣는 취향

항상 아웃사이더 인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 모더니즘 건축계의 반향아, 마치 차갑고 냉정하고 인간미 없지만, 거부할수 없는 매력을 지닌 나쁜 남자 같은1950년대에서 70년대까지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건축양식에 대해 좀 떠들어봤습니다. 요즘 난리난 듄2 보고 아 나의 아웃사이더 취향이 이제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시절이 왔구나..이런 느낌을 좀 받고 가슴 벅찼는데요. 전 이런 헐벗은 느낌의 속과 겉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이런 건축물들이 너무 좋네요.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물론 철저히 사회화된. ENTJ 입니다만,, 속으로는 정말 불필요하고 본질이 아닌 것에 대한 강한 저항감은 버릴수 없네요.. 브루탈리즘에 관련되어서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은데,, 추후에 추가적인 에피소드 한번 더 만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취향을 찾아가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Intro Music by Max Richter - On the Nature of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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