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파인다큐앤유

17회 - 10만 통의 필름을 남긴 괴짜유모의 이중생활?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혹시 취미를 시작하겠다고 사온 컬러링북과 물감들이 방에 나뒹굴어져 있지 않으신가요? 여기 사진을 너무나도 사랑해 유모를 하며 틈틈이 사진을 10만 통이나 찍은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 아임파인다큐앤유는 타인의 인정 없이도 자신의 순수한 즐거움을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었던 비비안의 삶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