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있어서 20분 안에 타임어택으로 녹음했지만, 꼭 토해내야할 감정이 있어서 울분을 토하듯이 남겼습니다. 오늘 사실 굉장한 공허함과 무력함에 젖어있었습니다. 세상에서 더이상 무엇도 흥미를 찾을 수 없는 기분속에서 끔찍한 권태와 싸우고 있었는데, 공감이 가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보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존재적 위기 속에서 relate할 수 있는 한 사람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심하게 말하면 구원이 되더군요. 이 아이가 느낄 감정에 대해서 더 다양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資料
- 節目
- 頻率每日更新
- 發佈日期2025年6月11日 下午1:45 [UTC]
- 長度18 分鐘
- 分級兒童適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