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무릉서원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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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경력 25년, 읽는 힘으로 버텨왔다. 아는 것이 많아 걱정인 김태훈 출판전문기자의 지식전수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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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74 국민에게 살인자 막말. 文정권엔 다 계획이 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4일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8·15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살인자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살인자'라는 극단적인 표현에서 노영민 실장이 드러낸 증오심의 바탕에,
여러분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ep73. 당헌개정, 검찰개혁, 비례정당. 이낙연의 3대 말바꾸기 쇼
더불어민주당이 전당원 투표 결과를 토대로 내년 4월 치러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위해 당헌을 개정했습니다.
후폭풍이 거셉니다. 야당뿐 아니라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번 결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
ep72. 강경화보다 방탄소년단이 외교를 맡아야 할 이유 드러났다.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만주의 역사를 중국사에 편입시켰습니다.
이번에 또 한번의 역사공정으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 70년 전
대한민국의 투쟁사를 지우려 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가 지워지면 대한민국은 존재의 근거를 상실하게 됩니다.
더 이상 시진핑의 6.25 거짓말에 역성 들지 마십시오.
이 정부는 더 이상 우리 조상들이 호국의 제단에 흘린 피를 모독하지 마십시오. -
ep71. 무능함에 뻔뻔함까지ᆢ장하성 카드쪼개기가 드러낸 진보본색
불의를 저지르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정권,
사과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국민은 분노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죄에 걸맞는 책임을 지게 하고 심판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바뀝니다.
여러분이 분노하고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
ep70. 남한절멸 무기 든 김정은, 입으론 “남녘동포 사랑해” [김태훈의 우파만파]
김정은이 열병식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남녁 동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며, 북과 남이 손을 맞잡을 날이 오길 기원한다”
사람을 판단할 때는 그 사람의 말이 아닌 행동을 보고 하는 게 상식입니다.
우리 국민은 김정은이 하는 말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김정은의 두 손에 우리 국민을 죽일 무기가 잔뜩 들려 있기 때문입니다. -
ep69. 재인산성 안에서는 몰염치 파렴치가 생존술인가 [김태훈의 우파만파]
국민이 대한민국 고위층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단지 법만 잘 지키라는 게 아닙니다.
국민이 믿고 존경하고 따를 수 있게 모범을 보여달라는 겁니다.
그걸 우리 말로는 솔선수범이라 하고, 서양 사람들 쓰는 말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합니다.
우리 사회는 이게 부족합니다.
그냥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희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