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별‬ 별이

아몬드 껍질처럼 조금은 거친, 하지만 고소하게 남는 이야기 -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 입니다.

집에만 머무는 요즘, 재밌게 읽은 소설책 두권을 가지고 왔어요.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와 리안 모리아티의 허즈번드 시크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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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500005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오랜만에 뵙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잘 지내셨죠? :)
이해인 수녀님의 그 사랑 놓치지 마라 들려드릴게요.

지난 추석, '추석이란 무엇인가'라는 칼럼으로 핫한 필자의 반열에 오른 김영민 교수의 아이러니가 담뿍 담겨있는 책!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입니다.

자존감, 요즘 참 많이 듣는 말입니다.
나만 빼고 다 자존감이 높은 것 같은 요즘, 자꾸만 작아지는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자존감은 꼭 높아야만 할까요?

책 읽는 별 1주년이에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