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21개

책이 읽고 싶어지는 랜선책방, 일요책방입니다.

라디오 일요책‪방‬ 불곰PD

    • 예술
    • 4.5 • 19개의 평가

책이 읽고 싶어지는 랜선책방, 일요책방입니다.

    2023 올해의 책 (2부) - 비문학 / 라디오 일요책방 ep.204

    2023 올해의 책 (2부) - 비문학 / 라디오 일요책방 ep.204

    제이님과 헤이님이 각자 주관적으로 뽑은 올해의 책을 소개합니다.
    2부는 비문학 중에서 골랐습니다.

    제이가 꼽은 올해의 비문학
    「인생샷 뒤의 여자들」 김지효 (오월의봄)
    「망설이는 사랑」 안희제 (오월의봄)
    「궤도 이탈」 마쓰모토 하지무 (글항아리)

    헤이가 꼽은 올해의 목소리
    「서울 밖에도 사람이 산다」 히니 (이르비치)
    「페미니즘들」 루시 딜랩 (오월의봄)

    헤이가 꼽은 올해의 기획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최승호 외 (문학동네) : 시인의 말 모음집 (199)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강정 외 (문학동네) : 문학동네시인선 200 기념 티저 시집
    「가부장제의 정치경제학」 크리스틴 델피 (봄알람)

    * 그 외에 언급된 책들 (문학도 포함)

    제이
    「팬덤정치라는 낙인」 조은혜(오월의봄)
    「거기 눈을 심어라」 M. 리오나 고댕 (반비)
    「이름보다 오래된」 문선희(가망서사)
    「거기 눈을 심어라」 M. 리오나 고댕 (반비)
    「일 년 내내 여자의 문장만 읽기로 했다」 김이경(서해문집)
    「18세기의 세책사」 이민희(문학동네)

    헤이
    「밤, 네온」 조이스 캐롤 오츠 (은행나무)

    불곰피디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불타는 작품」 윤고은 (은행나무)

    • 1시간 10분
    2023 올해의 책 (1부) - 문학 / 라디오 일요책방 ep.203

    2023 올해의 책 (1부) - 문학 / 라디오 일요책방 ep.203

    제이님과 헤이님이 각자 주관적으로 뽑은 올해의 책을 소개합니다.
    1부는 문학 중에서 골랐습니다.

    제이가 꼽은 올해의 문학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문학동네)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오에 겐자부로 (은행나무)

    헤이가 꼽은 올해의 문학
    「검은 머리 짐승 사전」 신이인 (민음사)
    「머문 자리」 김산아 (솔출판사)

    * 그 외에 언급된 책들

    제이
    「쿄코와 쿄지」 한정현 (문학과지성사)
    「눈부신 안부」 백수린 (문학동네)

    헤이
    「어느 날 거위가」 전예진 (문학과지성사)

    • 53분
    「파묻힌 여성」 마릴렌 파투-마티스 / ep.202

    「파묻힌 여성」 마릴렌 파투-마티스 / ep.202

    제이님과 헤이님이 극찬에 극찬에 극찬을 더한 책!

    마릴렌 파투-마티스의 「파묻힌 여성」 입니다.

    선사시대 여성에 관한 고고학적, 역사적 탐구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고 있던 남성 중심적인 해석이 얼마나 취약한 것인지 드러내는 역작입니다.

    * 「파묻힌 여성」
    http://aladin.kr/p/fQgNS

    • 48분
    「공감의 반경」 장대익 / 라디오 일요책방 ep.201

    「공감의 반경」 장대익 / 라디오 일요책방 ep.201

    장대익 선생님의 「공감의 반경」 에 대해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솔직하고 신랄하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본 에피소드는 2월에 녹음 되었으며 3월에 업로드 예정이었으나 불곰피디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들으실 때 감안하고 들어주세요.

    • 49분
    [쿨트랙스#1]롤러코스터: 20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음악 / ep.200

    [쿨트랙스#1]롤러코스터: 20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음악 / ep.200

    일요책방이 음악토크로 새로운 코너를 시작합니다.

    ㄱㅂ문고 ㅎ트랙스 다들 잘 아시죠? 원래는 음반 매장으로서 성격이 더 강했는데 지금은 문구 등 온갖 용품을 파는 곳이 되었죠. 조금 비틀어서 '쿨트랙스'라고 코너명을 만들어 봤습니다.

    작편곡가이자 음반 프로듀서, 건반 연주자이신 '알린'님과 함께 매회 뮤지션 한 팀을 정해서 온갖 토크를 나눠보려 합니다.

    첫 번째 뮤지션은 불곰피디와 알린님이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롤러코스터' 입니다. 1999년에 데뷔한 팀의 음악인데 지금 들어도 전혀 손색없는 명곡들로 가득합니다.

    그럼 재밌게 들어주세요!

    *여러분들도 추천하고 싶은 뮤지션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일요책방 유튜브에서 보시면 음악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PfxBJnRMug

    • 38분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4 X 가정방문」 이인규, 라야 (마을에숨어) / ep.199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4 X 가정방문」 이인규, 라야 (마을에숨어) / ep.199

    지금은 지도앱에서 빈 땅 으로만 남은 곳으로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이라며 온갖 부동산 테마로만 회자되고 있는 둔촌주공아파트. 하지만 그 전에 둔촌주공아파트는 그 곳에 오랫 동안 정주했던 사람들과 동물들의 이야기가 조용히 살아 숨쉬던 곳이었습니다.

    둔촌주공의 이야기가 이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쉬웠던 사람들이 의기 투합해서 만든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시리즈를 라디오 일요책방에서 소개합니다. 저희가 다루는 책은 4번째 책인 '가정방문'을 골랐습니다.

    막상 이야기를 시작해보니 저희 안에도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부동산 패러다임에 찌들어버린 나라에서 주거와 정주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너무 나이브한 이야기일까요? 함께 들으며 집과 공동체, 동물권까지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책이 궁금하시다면
    http://aladin.kr/p/B291n

    • 1시간 12분

사용자 리뷰

4.5/5
19개의 평가

19개의 평가

유저000 ,

으아아아! 반가운 업로드!

너무 오랫만의 업로드라~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추석 선물로 생각하고 잘 듣겠습니다. 그리웠어요.

토미랑 ,

세종러(?) 입니다

아까는 긴장해서 말을 잘 못했는데요,
책을 보다보면 이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이 아닌 말로써 듣고 싶을 때가 참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세종에 살다보니 친한 친구들과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금책빠를 통해 이런 외로움 같은 감정이 아주 많이 해소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게스트를 찾으신다면 언제라도...? 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저도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아주 좋아합니다. 군생활하면서 읽었더니 더 공감되었던 신기한 일이...

ilikefree ,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동화의숲에서절대자를만나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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