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717개

예스24가 만드는 캐주얼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 황정은 소설가, 오은 시인이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만나 책 너머의 썰을 푸는 인터뷰 방송

책읽아‪웃‬ 예스24

    • 예술
    • 4.4 • 1.1천개의 평가

예스24가 만드는 캐주얼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 황정은 소설가, 오은 시인이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만나 책 너머의 썰을 푸는 인터뷰 방송

    390-2 문학 시리즈가 100권씩 나오려면 [오은의 옹기종기]

    390-2 문학 시리즈가 100권씩 나오려면 [오은의 옹기종기]

    윤희영 팀장 :

    시리즈라는 게 계속 나와야지, 중간에 가다가 엎어지거나 하면 더 이상 생명력이 없어지잖아요.

    처음에 청탁할 때 작가분들이 과연 받아주실까 하는 걱정,

    그래도 현대문학은 늘 한국 문학(계)에서 어떠한 중심을 잡고 계속 책을 낸다는 자부심과 소명,

    전에 없던 시리즈 분량에 대한 걱정 등이 있었는데요.

    볼륨 1 시리즈가 끝나고 나서는 정말로 긴 설명 없이 작가분들이 핀 시리즈 하고 싶었다고 많이들 청탁에 응해 주셨어요.



    현대문학 핀 시리즈 https://www.yes24.com/24/Category/Series/001?SeriesNumber=227478

    • 1시간 3분
    390-1 김예슬 "서울이 익숙한 사람이 서울을 여행하는 법" [오은의 옹기종기]

    390-1 김예슬 "서울이 익숙한 사람이 서울을 여행하는 법" [오은의 옹기종기]

    김예슬 :

    여행 최고의 기념품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여행 (이후) 장면들이 생각나는 건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낸 어떤 공간감 같은 게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건축과 여행, 둘 다 사람에 대한 공통 교집합이 있고, 그 안에서도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 같아요.



    서울 건축 여행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076581?pid=309725

    • 1시간 20분
    389-2 아무리 읽어도 오리가 안 나와요 [황정은의 야심한책]

    389-2 아무리 읽어도 오리가 안 나와요 [황정은의 야심한책]

    그냥 :

    이 책의 부제가 '돈과 기름의 땅, 오일샌드에서 보낸 2년'이잖아요.

    저도 오리와 관련된 환경 파괴 문제가 중심 내용이겠거니 하고 읽다가 마지막에 책을 덮으니까 제목을 '오리들'이라고 지을 수밖에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리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578764?pid=309725

    • 1시간 25분
    389-1 김진주 "가장 '색채로운' 피해자가 될게요" [황정은의 야심한책]

    389-1 김진주 "가장 '색채로운' 피해자가 될게요" [황정은의 야심한책]

    김진주 :

    책을 쓴 이유는 범죄 피해자분들을 위해서였어요.

    어느 누구도 당할 수 있는 문제이다 보니까 결국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이야기일 수만은 없다는 걸 전하고 싶었어요.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189103?pid=309725

    • 1시간 34분
    388-2 살아있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치르는 장례 [오은의 옹기종기]

    388-2 살아있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치르는 장례 [오은의 옹기종기]

    돌베개 유예림 편집자와 함께

    ‘잘 죽는 일’이 ‘잘 사는 일’과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나의 장례식에 어서 오세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480794?pid=309725

    • 1시간 6분
    388-1 김영란 전 대법관 "우리 사회의 변화를 보여주는 반대 의견" [오은의 옹기종기]

    388-1 김영란 전 대법관 "우리 사회의 변화를 보여주는 반대 의견" [오은의 옹기종기]

    오은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 있잖아요.

    아마 저희가 이 말을 하는 중에도 어디선가 이 단어가 분명히 쓰이고 있을 거예요.



    김영란 :

    처음에는 식당에 못 갔어요. 식당에 가면 다 제 이름이 적힌 메뉴가 적혀 있어서. (웃음)



    판결 너머 자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347916?pid=309725

    • 1시간 22분

사용자 리뷰

4.4/5
1.1천개의 평가

1.1천개의 평가

cosmoslike ,

책읽아웃 고맙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매일 출퇴근과 가사노동은 반복하며 거의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저에게, 책읽아웃은 세상으로 관심을 넓히고 다양한 시각을 배우는 통로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때때로 위로 받고 매번 많이 배웁니다. 책읽아웃 같이 듣는 친구, 가족들과도 다양한 이야기꺼리가 생겨 정말 좋아요. 감사해요.

너무 귀여워욤... ,

황정은 작가님 에피만 찾아들어요!! 💚

불티야 ,

한자, 그냥, 단호박님 세분 모두 좋아서

세 분 모두 평안하시고 오래 뵐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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