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의 필름클‪럽‬ SBS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똑같은 말이 나올 것 같아요. 정밀 극중에 송강호 씨가 연기하는 김 열 감독의 소망처럼 김지운 감독이 걸작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만드는 사람끼리 자기들 얘기니까 재밌게 본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단지 한 명의 영화 감독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보고자 하는 그런 불가능한 꿈을 꾸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박찬욱 감독님.

제가 필름클럽에서 혜리 기자님과 (내 사랑)수정 배우님, 그리고 다은 피디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느끼는 내용과 맞닿아 있어요. 이번 편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늘 거미집도 소중하게 보고 올게요!! 알라쁑❤️

요즘 좋은영화 물어보면 비밀의 언덕을 말한다던 수정배우님의 극찬 이해가 갔습니다 레이디버드는 별로 공감못한 수정배우님의 온도차 저도 그랬습니다 어디까지 솔직해야하나 항상 지금도 고민이 많을 얼굴이 알려진 수정배우님이 아닐까 합니다

김혜리 기자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지 버벅거리고 아닌척 하지만 뭔가 급해보인다. 여유도 없어보이고 뭔 말인지 와 닿지 않는다. 혼자 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