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라고 강요하진 않을게요
제 20대 초반의 삶이 외롭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했다는 말만 전하고 싶어요
기다리고 있을테니 언제든 다시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만나길 바라요
뒤늦은 정주행
01/07/2024
닉네임도 정해야하나
뒤늦게 알고 정주행중이에요
사람 목소리를 싫어해서 에어팟프로를 못놓는 저에게 라디오가 이렇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해준 프로그램이에요! 친구랑 수다떠는것같은 느낌이 너무 좋고 다양한 주제들로 생각의 범위가
매일 넓어지는것 같아서 그런 점도 참 좋아요 다 듣고나면 공허할 것 같아요! 따뜻한 이야기 많이 남겨놔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다시 들어요
15/03/2024
888innn
세 분이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도 좋았고, 무엇보다 어디에서도 들어보기 힘든 내면의 내밀한 주제들을 많이 다뤄주셔서 좋았어요. 유일하게 여러번 재탕하는 팟캐입니다. 언젠가 오셔서 짤막하게 그저 각각 살아가는 이야기라도 전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