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둘톡
여자 둘이 토크하고 있습니다 :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김하나, 황선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좋다고 말합니다
하나작가님의 10대 이야기..
17 Nov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드리는 둔둔토로 입니다. 하나 작가님의 10대 시절 이야기를 듣다가 눈물이 왈칵 터졌습니다. 저도 지금은 30대 후반으로 가족과 분리된 삶을 살면서 많이 잊고있었지만.. 사업하시던 아버지의 스트레스 해소 대상이 되었던 지난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여둘톡에서 소개해주셔서 재밌게보았던 ‘브러시업라이프’에서도 친구들의 우정 뿐만 아니라 가장 부러웠던건 다시 내 인생을 살겠다는 결정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 ’가족‘이었습니다. 저는.. 절대 다시 이 생으로 태어나서 우리가족 안에서 살 수 없을 것 같거든요. 가족과의 감정적 분리를 고민할 때 빅토리노트 북토크에서의 이옥선 작가님과 하나작가님 말씀 그리고 여둘톡에서 나눠주시는 원가족간의 이야기로 제 나름대로 결심도 하는 데 도움을 받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소개해주신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오랜만에 배워머얘기도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저는 배워머를 알고나서부터 사시사철 사용하고 주변에 임신한 친구들에게도 꼭 선물하고있어요. 쌀쌀해지는 날씨 배워머와 함께 따숩게 보내세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14 Nov
작가님들 안녕하세요! 늘 애정하고 사랑합니다. 마음이 침착함을 원할 때, 고요하고 싶을 때, 밥을 먹을 때 듣습니다. 잘 듣고 있다는 말을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지금에서야 말합니다 ㅠㅠ 언니들과 고양이들 그리고 언니들이 시선을 두는 모든 것들이 다 행복하길 바라요! 날이 쌀쌀해요.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알라뷰 🤍🤍
작가님들 절대지켜😎
11 Nov
왜 작가님들에게 어떤 기여를 요구하고 높은 자기검열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작가님들에게 원하는 건 하고 싶은 이야기들 신나게 나누면서 오래오래 여둘톡을 이어나가 주시는 것 뿐입니다.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팬심이 아니라 작가님들을 믿고 응원해요. 많은 분들이 그렇듯 해외생활에서 여둘톡은 너무나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
이옥선작가님편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았어요!
8 Nov
이옥선 작가님의 고민상담 모두 너무 사이다고 너무 좋았어요. 마냥 달콤한 위로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직선적인 상담 말씀들이 좋았어요. 젊은 사람인 저도 디 오디너리 화장품 제목 어려운데. 이옥선작가님의 화장품 관련 말씀도 너무 동의하면서 들었고요. 이옥선님 나오시는 에피소드가 이번 한번인 일회성이면 너무 아쉽고 섭섭했을텐데. 한달에 한번씩 만날수있다니 너무 다행이고 좋아요. *너무“ 가 많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렇지만 이옥선 작가님 말씀 모두 너무너무 너무 좋았어서 어쩔수없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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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sodes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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