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미국을 알아가는 시간, 아메리카노(AmericaKnow)가 네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늘 아메리카노를 지켜 온 송인근 편집장이 일주일에 한 편씩 뉴스를 선정해 깊이 있는 해설을 들려드리고, 짝꿍 유혜영 교수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터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아메리카노는 팟캐스트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americaknow2020
20화 너무 좋았어요
2024. 11. 11.
선거 끝나고 방송 올라오길 기다렸다가 들었습니다 왜 트럼프가 된건지 민주당이 놓친 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생각도 정리하고 또 몰랐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더 좋았어요 한국 정치를 보는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한국 정치에 대한 언급은 더 조심하셔야 하는 것 아닌지
2024. 12. 24.
123 친위쿠데타 직후에 녹음한 에피소드라 이후 전개를 모르고 언급한 한계일 수도 있겠지만, 패널분이 작금의 사태에 있어 보수 정당 해산하라는 의견이 나온 것은 반민주주의적이다 위험할 수 있다고 의견개진하셨는데 본인이 기계적 중립의 함정에 빠진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민정당의 후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친위쿠데타 세력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기 때문에 국힘이 해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인데 이런 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소위 감정적인 진보세력 취급하다니 분노하게 되네요.
5년차 팬이에요
2024. 11. 06.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 2020 시절부터 꾸준히 듣고 있는 팬이에요. 유튭도 잘 보고 있답니다. 오늘 개표 방송도 회사에서 몰래(?) 이어폰 끼고 잘 보았답니다. 두분이 설명해 주시는 미국 정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치 분석을 이렇게 흥미롭게 들을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한국 정치는 소모적 정쟁이 너무 빈번해서 외면하고 싶은 순간이 너무 잦으니까요. 오늘 미국 대선 결과를 보며 지난 한국의 대선이 떠올랐습니다. 투표라는 행위는 인간의 숨겨진 본능 날것의 감정과 가까운 영역일 수밖에 없는 건가 미래와 모두를 위한 생각보다는 내가 중심이 되는 본능적 결정에 가까운 건가 많은 생각이 들며 허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보고 고민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겠죠. 생각이 많아져서 넋두리가 되었네요. 두분 오늘도 올 한해도 유익한 이야기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일하기 싫거나 혼밥할 때
2024. 09. 18.
들을 정도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정치 문외한인 정치버블(?) 밖의 사람인데 아메리카노를 듣고 미국정치 뿐만 아니라 국내정치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고등학교나 대학교 강의교재로 사용되어도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지식과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진행자 두분께서 의견을 교환하시면서 그리고 또 서로를 존중하시는 모습을 들으면서🦻저도 소통의 자세에 대해 배우게됩니다. 멀고도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 미국에서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폴리마켓에 베팅하러 갑니다ㅑㅏ (카말라 Are you okay? 듣고 미국인 아닌 저도 눈물 찔끔 나와서 미국 유권자들은 속절없이 마음 동했을 것 같네요)
소개
정보
- 제작진Inkeun Song
- 방송 연도2020년 - 2025년
- 에피소드98
- 등급전체 연령 사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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