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박스와 청테이‪프‬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2022년 첫 애청은 일하는 곳의 안전을 지키도록 하는 법인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조명팀의 전기사고, 무술팀의 교통사고, 그밖에 영화를 만드는 도중 발생하는 사고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미국의 사정은 어떤지도 이야기 했습니다. 촬영중 위험이 닥치면 모두가 컷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현장, 즐거운 현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애플박스와 청테이프 142회는 노동상담 코너로 작장내 괴롭힘에 대해 다뤘습니다. 법에서 말하고 있는 직장내 괴롭힘이 무엇인지? 우리 현장의 괴롭힘을 없애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좋을 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141회 애청은 최근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이제는 더 이상 새롭지 않은 플랫폼 콘텐츠 제작에 대한 미국 영화노조의 합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극장외의 또 다른 플랫폼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많은 애청 바랍니다.

140회 애청은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는 하는 행위 는 법으로도 금지하고 있고 그런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영화인신문고의 강대훈 노무사님, 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5개월 만에 찾아 뵙습니다.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구독 유지하고 계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매월 2회 이상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바뀐 애청은 영화노조 신임 박찬희 위원장님과 함께 진행합니다. 새로운 애청은 현장의 문제들에 대해 법적으로 풀어보는 노동상담코너, 기존처럼 현장의 스태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코너, 해외 소식및 노동계 소식등을 코너로 마련하여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박찬희 위원장님의 영화노조에 대한 생각과 새롭게 합류하신 영화인 신문고의 강대훈 노무사님과 함께 '부당해고'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청 바랍니다~~

* 138회 에피소드는 부득이 온라인으로 진행 할 수밖에 없어 음질이 다소 좋지 못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지 못한 음질로 업로드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영화노조는 지난 4월부터 3인의 공동비대위원장을 선임하고 비대위 체제로 운영 중입니다. 전임 위원장에이어 당분간 영화노조를 대표하는 미술지부 허자연, 그립지부 박찬희, 후반사운드지부 문철우 3인의 공동비대위원장과 함께 포부와 더 나아질 현장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