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E채널

“너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어. 나도 따라가게 해줘.”
거액의 빚을 지고, 세상을 등지고자 결심한 남자 친구.

그를 홀로 보낼 수 없던 여자 친구는 동반자살을 계획한다.
그.러.나 사망한 이는 남자 친구뿐인데?
홀로 살아남은 여자는 고통을 호소하다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된다.

“당신을 살인 혐의로 체포합니다!”
그런데 얼마 뒤 남자 친구를 살해했다며 체포된 용의자는... 여자 친구?

“남자가 ‘폼’ 떨어지면 삼류 인생이다!”
남자가 직접 밝힌 위험천만한 행동을 멈출 수 없는 이유!
다름 아닌 ‘폼’에 대한 집착 때문?!

깡패? 조폭 출신? 흉흉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선한 오지라퍼’의 반전 사연이 공개된다.

“나를 넘어서는 놈들은 다 죽는다”
선 넘는 걸 가장 싫어하는 그의 구단은 그야말로 금지령 천국!
그의 명령 한 마디면 베컴도 화장실로 달려가 머리를 밀고
천하의 호날두도 이 감독 때문에 펑펑 울었다는데...

1970년대, 여자 대통령을 꿈꿨던 한 여인
시대적 분위기 때문에 대통령의 꿈을 접은 대신, 영부인이 되고자 한다

군인과 결혼 후 내조의 여왕이 되었을뿐더러, 완벽한 자식 교육에 전념한 여인
엄격한 그녀의 규칙에 따라 두 아들도 똑똑하게 키워내길 성공하는데

어느 날...! 공원 쓰레기통에서 남편과 함께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무플보단 악플이 낫고, 무명보단 악명이 낫다”
헛소리를 해도 좋고, 거짓말도 해도 좋으니, 이슈를 만들어라?
온갖 음모와 루머로 대중의 마음을 조종하는 남자!

“흑색선전과 돈만 있으면 미키마우스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다”
군중심리를 꿰뚫어 보는 자신만의 법칙을 통해
평범한 사업가를 대통령으로 만든 권모술수의 대가의 정체!

서울 신촌의 한 공원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사건.
피해자를 잔혹하게 죽인 범인은 온라인에서 만난 10대 청소년들!

40군데 이상 피해자를 찌를 정도로 미친 잔혹성을 보인 범인들!
모든 건 한 통의 메시지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