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 10화 - 성북구 침대 시신 사건 | 현장 소품과 시신을 가지런히 모아둔 범인

용감한 형사들

2001년 7월 4일, 한 아파트에서 두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집주인, 한 명은 작은방에 세를 들어 사는 세입자였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놀랍게도 각자의 방, 그것도 침대 밑이었는데... 범인이 두 시신 옆에 가방과 신발까지 가지런하게 숨겨 놔 시신을 발견하기 전,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 모두 두 여성이 외출을 한 거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기이한 점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침입흔이나 물색흔도 전혀 없는 데다, 범인과 연관된 단서 또한 없었다. 살인사건 현장으로 볼 수 없을 만큼 너무나 깨끗한 집안. 대체 누가 두 여성을 살해하고, 침대 아래에 시신을 숨겨둔 걸까?

무삭제판 에피소드를 청취하려면 로그인하십시오.

이 프로그램의 최신 정보 받기

프로그램을 팔로우하고, 에피소드를 저장하고, 최신 소식을 받아보려면 로그인하거나 가입하십시오.

국가 또는 지역 선택

아프리카, 중동 및 인도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미국 및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