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Ilbum Chang's Joyful Classic (에그피알)

장일범 평론가가 만나는 예술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

  1. (노먼 레브레히트, 에포크출판사) 1편 바이올린 곡 (feat. 최은규 음악평론가) 25년7월 녹음 (124회)

    8월 4일

    (노먼 레브레히트, 에포크출판사) 1편 바이올린 곡 (feat. 최은규 음악평론가) 25년7월 녹음 (124회)

    - 노먼 레브레히트 지음 장호연 옮김 에포크 출판사 출판 출발점에서 종착점까지 완벽한 베토벤 가이드저자는 코로나로 세상이 멈추고 당장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두려움에 휩싸였을 때 사람들이 베토벤을 듣고 연주하는 모습을 보며 위로를 받고 희망을 품었다. 세상이 다시 열리고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껴안을 수 있게 되었을 때도 베토벤의 음악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인류를 하나로 이어주는 접착제, 그것이 바로 베토벤 음악이 주는 특별한 힘이자 이 책을 쓰게 한 이유였다. 왜 베토벤인가? 삶에서도 음악에서도 인간의 필요와 고통을 표현하는 데 있어 실패를 모르는 작곡가였던 베토벤을 듣고 이해하는 일은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욱 절실하고 유용하다. 우리는 여전히 그의 음악을 들으며 감정이 요동치고, 위안을 받고, 성찰한다. 그러니 “생각하는 삶에는 어디든 베토벤이 필요”한 법이다. 저자는 “베토벤이라는 사람과 그의 음악을 이해했다고 생각할 때마다 그는 나에게 새로운 충격을 던져준다”고 고백한다. 이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다. 다가올 2027년은 베토벤 서거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베토벤의 전기이자 음악 해설서이자 음반 가이드인 이 책은 베토벤을 알아가는 출발점으로서도, 또한 베토벤을 완성하는 종착점으로서도 모든 이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에포크출판사] 예술의 감동, 그 너머의 이야기까지 전하는 출판사 에포크 출판사는 미술과 음악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인문교양을 아우르는 책을 펴내는 출판사입니다. ‘에포크(Epoch)’라는 이름에는 ‘중요한 변화의 시대’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독자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깊이 있는 콘텐츠와 새로운 관점을 담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9년, 독일 여성화가 파울라 모더존 베커의 일생을 담은 에세이 《여기 있어 황홀하다》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딘 에포크는 이후 다양한 예술 분야로 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르네 마그리트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한 《우리, 회전목마에서 만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존 마우체리의 《클래식의 발견》과 《지휘의 발견》 등은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는 지휘자이자 교육자인 존 마우체리의 저작을 통해 청취의 즐거움부터 지휘자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의 다층적인 매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연장의 감동을 책 속에서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에포크 출판사는 예술의 감상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책, 그리고 예술가의 삶과 작품의 맥락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미술과 음악을 넘어 연극, 영화,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서를 준비 중이며, 예술을 중심으로 한 인문적 사유와 교양이 공존하는 책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음악평론가 최은규] 바이올리니스트 겸 음악 칼럼니스트 최은규는 12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서울 예고에 입학했다. 서울 예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 음악대학에 입학해 당시 KBS 교향악단의 악장이었던 김의명 교수를 사사했다. 오케스트라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 1992년 1월에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단원으로 입단했고, 같은 해 2월에 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10여 년간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 활동했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음악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최은규에는 부천필에서 연주 활동 이외에도 주요 공연의 곡해설과 ‘말러 프렐류드 콘서트’의 기획 및 해설, 말러클럽LD감상회, 제야음악회와 모닝콘서트 해설 등을 맡았으며, 10여 년간 월간 을 비롯한 음악 전문지와 일간지 등에 다양한 음악칼럼과 음악평론을 기고하는 음악 전문 필자로 활동해왔다. 또한 '천리안 고전음악 연구동호회’회장, ‘부천필과 함께하는 음악 감상반’ 강의, 말러 동호인들의 커뮤니티 ‘말러리아’ 회장, 예술의 전당 음악아카데미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 애호가와 음악 전문가 사이의 ‘벽 허물기’를 시도하고 있다.   1.  Beethoven Violin concerto D Major Op.61 3악장 Rondo.Allegro Vn.Ginette Neveu Cond.Hans RosebaudRadio-Sinfonie Orchester Stuttgart des SWR   2. Beethoven Violin sonata No.9 A Major 1악장 Adagio sostenuto - Presto Vn.Gidon Kremer Pf.Matha Argerich   3. Beethoven Violin sonata No.10 G Major Op.96 4악장 Poco allegretto Vn.David Oistrakh Pf.Lev Oborin

    1시간 30분
  2. 122회 ‘제4의 공간’ 저자 조현민

    7월 8일

    122회 ‘제4의 공간’ 저자 조현민

    전기차 생활문화 기획자, 기술과 삶을 연결하는 커넥터이자 커뮤니케이터. 대학에서 철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며 인간과 사회, 커뮤니케이션을 고민한 경험을 바탕으로 IT와 자동차 산업 현장에서 십수 년간 일했다. SK네트웍스에서 자동차 유통과 브랜드 전략 업무를 맡아 산업의 큰 흐름을 체득했고, 이후 전기차 충전 커넥터 및 솔루션 기업 ‘이볼루션’을 창업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있다.   [제4의 공간] 오늘날 전기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이동식 개인 공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실내, 넓은 공간, 다양한 스마트 기능,그리고 배터리 기반 전력 공급 덕분에 전기차는 운전 외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전기차는 이동식 오피스, 휴식 공간, 심지어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활용되며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과 결합될 경우, 전기차는 ‘스마트 오피스’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으며, 이는 공간과 시간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혁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는 이동 중에도 나만의 시간과 활동이 가능한 ‘제4의 공간’으로서 새로운 치원의 공간 활용 방식을 제안합니다. 이 책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공간의 변화를 분석하고, 우리가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공간 혁명의 방향성을 모색합니다. 전기차가 우리 삶의 구조와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탐구하며, 그 과정에서 개인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모빌리티 생태계의 변화를 통해 창조될 미래의 공간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여정을 제시합니다.

    1시간 5분
  3. 121회 [깐 콩깍지 편]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과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당신 곁의 아리아’ 출간

    7월 8일

    121회 [깐 콩깍지 편]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과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당신 곁의 아리아’ 출간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한국의 카르멘’으로 불리며 국내외 굵직한 공연들과 오페라 무대 등에 단골로 등장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그녀는 따뜻하고 표현력 있는 음색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친숙한 성악가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뉴욕 매네스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버지니아 오페라단, 뉴욕 슈타콰 오페라단, 폴란드 브로츠와프 오페라단, 중국 푸저우 오페라단, 한국 국립 오페라단 등 국내외 유수의 오페라 단체와 등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오페라 주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 입상, 미국 슈리브포트 오페라단, 신인상 등을 수상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초빙 교수,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의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해 왔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 Se quel guerrier io fossi!..Celeste Aida (Verdi Aida) (1986) 정결한 아이다 테너Luciano Pavarotti 라다메스 Orchestra del Teatro alla Scala di Milano 연주 Giuseppe Verdi 작곡   2. O mio babbino caro (Puccini Gianni Schicchi) (2000) 잔니 스키키 소프라노 Renee Fleming 라우레타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연주 Puccini 작곡   3. che gelida manina (Puccini La bohème) (1973) 라 보엠 테너 Placido Domingo 로돌포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연주 Puccini 작곡

    1시간 4분
  4. 120회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피아니스트 황건영 신보 발매

    5월 22일

    120회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피아니스트 황건영 신보 발매

    공연 안내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피아니스트 황건영 리사이틀 2025년 5월 26일(월) 19:30 세종문화회관 2025년 6월 17일(화) 19:30 신영체임버홀 [Timeless Dialogue : Bach Six Sonatas for Violin and Harpsichord] Sonata No. 1 in B Minor, BWV 1014: l. Adagio Sonata No. 1 in B Minor, BWV 1014: Il. Allegro Sonata No. 2 in A Major, BWV 1015: Il. Allegro Sonata No. 5 in F Minor, BWV 1018: I. Largo Sonata No. 6 in G Major, BWV 1019: V. Allegro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논문과 연주 모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뤼벡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마쳤다. 동아음악콩쿠르 2위, Novosibirsk International Vionin Competition 1위, Mirecourt Internaional Violin Competition 우승 및 최고연주자상, 프랑스 소나타 최고해석상 등 국제적인 콩쿠르에서 성과를 거두며,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등 여러 국내외 무대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많은 음악제, 콘서트에 초청되고 국내외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황건영 만 17세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 Berlin)에 조기 입학해 학사 과정(Bachelor)을 우등 졸업했다. 이후 쾰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에서 피아노 석사 과정(Solo Piano Master degree)을 졸업하고 실내악(Klavier-Kammermusik)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동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 점수(Auszeichnung bestanden)로 졸업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솔리스트로서 스페인의 La Orquesta FIMA, 광주여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양주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깊이 있는 해석과 조화로운 연주를 선보였고, NWD-Philharmoniker, Beethovenfest Bonn, Ravinia Festival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초청 연주를 이어왔다.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연구원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UNIST Performing Arts Festival 초청 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다. (출처: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P0004299)

    56분
  5. 119회 이윤석의 신보 ‘하모니카 리사이틀(Harmonica Recital)’ 발매

    4월 22일

    119회 이윤석의 신보 ‘하모니카 리사이틀(Harmonica Recital)’ 발매

    [HARMONICA RECITAL] 08_Moody - The Witch's Daughter 09_Ponce - Estrellita 12_Chopin - Minute Waltz 13_Debussy - La fille aux cheveux de lin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은 세계적인 하모니시스트들과 견주는 커리어를 쌓아온 전문 하모니카 연주자이다. 여러 권위 있는 국제 하모니카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온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후,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 음악원(Norges musikkhøgskole)을 개교 역사상 최초로 하모니카 전공으로 입학하여 세계적 하모니시스트 지그문트 그로븐을 사사하는 등 더욱 전문성을 다져왔다.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의 무대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의 협업을 비롯해 인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등 유수 교향악단과 협연해왔고, 독주회 전문 리사이틀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KBS Classic FM 의 "한국의 클래식 21”에 소개되는 등 클래식 무대에서 솔로악기로서 하모니카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하모니카 장인 게오르그 폴레스타드가 제작한 ‘폴레 콘서트 하모니카’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노르웨이대한민국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모니시스트로서 한국과 노르웨이를 오가며 왕성한 연주 활동에 있다.

    59분
  6. 118-2회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의 신보 'Illumination' 비하인드

    4월 15일

    118-2회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의 신보 'Illumination' 비하인드

    [INSPIRATION] -Violin Sonata No. 5 in F Major, Op. 24 "Spring": I. Allegro · Hyun Mi Kim -4 pieces “Much Ado About Nothing” Op. 11: III. Scene in the Garden · Hyun Mi Kim [Reflection] -Violin Sonata No. 10 in G Major, Op. 96: II. Adagio espressivo · Hyun Mi Kim · Yoon-Ju Oh [Illumination] -Violin Sonata No. 1, Op. 12 No. 1: I. Allegro con brio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워싱턴 국제콩쿨, 메네스 콘첼토 오디션, 동아 콩쿨, 한국일보 콩쿨 등에 입상하였고, 싱가폴 주니어 페스티벌, 홍콩 청소년 음악제, 말보로 음악제, 탱글우드 음악제, 독일 유로음악제, 일본 키리시마 음악제 및 이태리 국제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알렉산더 슈나이더가 지휘하는 브란덴부르그 앙상블과 뉴스쿨 챔버 오케스트라멤버로 뉴욕에서 연주활동을 하였고, 뉴욕스트링 오케스트라, 크리스마스 세미나 오케스트라 등과의 연주로 경험을 쌓았다. “Musicians from Marlboro” 시리즈에 2회 초청되어 뉴욕의 카네기홀, 엘리스털리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워싱턴의 케네디센터, 필라델피아, 보스턴, 플로리다, 커네티컷, 메릴랜드 등에서 미국 순회연주를 하였다. 최근 미국 오벌린 음대와의 교류로 교수 음악회와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되어 가르친 바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한예종 문화예술교육센터 센터장, Qurtet 21의 제1바이올린 주자,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 젊은 음악가들과 실내악 단체 "Ad Musica"를 결성하였다. 출처: 예스24 음반 발매 기념 김현미 바이올린 독주회 http://ticket.yes24.com/Perf/48615

    47분
  7. 118-1회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의 신보 'Illumination' 비하인드

    4월 15일

    118-1회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의 신보 'Illumination' 비하인드

    [INSPIRATION] -Violin Sonata No. 5 in F Major, Op. 24 "Spring": I. Allegro · Hyun Mi Kim -4 pieces “Much Ado About Nothing” Op. 11: III. Scene in the Garden · Hyun Mi Kim [Reflection] -Violin Sonata No. 10 in G Major, Op. 96: II. Adagio espressivo · Hyun Mi Kim · Yoon-Ju Oh [Illumination] -Violin Sonata No. 1, Op. 12 No. 1: I. Allegro con brio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워싱턴 국제콩쿨, 메네스 콘첼토 오디션, 동아 콩쿨, 한국일보 콩쿨 등에 입상하였고, 싱가폴 주니어 페스티벌, 홍콩 청소년 음악제, 말보로 음악제, 탱글우드 음악제, 독일 유로음악제, 일본 키리시마 음악제 및 이태리 국제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알렉산더 슈나이더가 지휘하는 브란덴부르그 앙상블과 뉴스쿨 챔버 오케스트라멤버로 뉴욕에서 연주활동을 하였고, 뉴욕스트링 오케스트라, 크리스마스 세미나 오케스트라 등과의 연주로 경험을 쌓았다. “Musicians from Marlboro” 시리즈에 2회 초청되어 뉴욕의 카네기홀, 엘리스털리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워싱턴의 케네디센터, 필라델피아, 보스턴, 플로리다, 커네티컷, 메릴랜드 등에서 미국 순회연주를 하였다. 최근 미국 오벌린 음대와의 교류로 교수 음악회와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되어 가르친 바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한예종 문화예술교육센터 센터장, Qurtet 21의 제1바이올린 주자,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 젊은 음악가들과 실내악 단체 "Ad Musica"를 결성하였다. 출처: 예스24 음반 발매 기념 김현미 바이올린 독주회 http://ticket.yes24.com/Perf/48615

    38분
4.7
최고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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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장일범 평론가가 만나는 예술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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