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편한 심리‪학‬ 알편심

심리학의 여러 이론과 함께한 알편심, 어떠셨나요?
많은 이론들이 결국은 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한 삶일까에 대한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인데요.
이번 방송에선 건강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한 작은 실천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나누면서
‘심리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시리즈를 마무리합니다.

2019년에 시작한 알편심, 꽤 오래 여러분과 만나왔죠?
여러분께 전할 중요한 이야기도 있으니
이번편 꼭 함께 해주세요~!

문득, 이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떠올리면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곤하죠.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이라면
나는 어떤 사람과, 어떤 일로 시간을 채우고 있을까요?

죽음이라는 필연적인 결과 앞에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할지
실존주의 철학과 상담이론에서
함께 답을 찾아볼까요?

오랜만에 도서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많은 응모 부탁드려요!!

이번 알편심은 많은 분에게 익숙한, 또 깊이 와닿을 만한 이론일 것 같습니다.
인본주의의 두 거장, 칼 로저스와 아브라함 매슬로우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타인을 수용하고
깊은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삶.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며 충만함을 누리는 삶.

인본주의 이론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조금은 더 너그럽고 다정한 시선으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인지하기 힘든 무의식의 세계를 강조하는 정신분석이론
이와는 정반대의 지점에 서있는 이론이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자극에 대한 반응,
경험과 학습의 힘을 강조하는 행동주의 이론인데요.

이번 알편심은 왓슨과 스키너 등
행동주의 심리학자의 삶과 이론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오늘을 만든
학습의 역사는 무엇인가요?

심리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3편이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대상관계이론을 다룹니다.
지금 내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 어떤 패턴이 있지는 않나요?
유난히 좋은 사람, 괜히 미운 사람이 있지는 않나요?

이번 알편심을 통해
나의 관계에 대해서, 관계 속의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거예요.

지난회 정신분석 학자들로부터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갈 힌트를 얻으셨나요?

이번주는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았지만
나름의 독자적인 이론을 펼친
‘신프이트 학파’의 대표 주자 3인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정체성으로 유명한 에릭 에릭슨,
사랑의 기술로 잘 알려진 에리히 프롬,
신경증에 대한 이해를 넓힌 카렌 호나이.

나답게, 자유롭게, 건강하게 살아가는 비결을
함께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