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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이 만났던 순간을 읽어나갑니다

강섬의 유혹하는 책읽‪기‬ 강섬

    • Arts
    • 4.7 • 24 Ratings

책과 삶이 만났던 순간을 읽어나갑니다

    안녕 동백숲 작은집, 하얼과페달

    안녕 동백숲 작은집, 하얼과페달

    여기서는 스스로 모든 걸 결정하고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생각하고 부지런해야 된다.
    양동이에 물을 긷고 지게에 나무를 지어 올 때면
    몸은 불편하지만 정신과 마음은 편하다.
    우리가 선택한 삶이 어쩌면 미약하거나 이상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명확한 건 자본주의라는 이상한 틀을 벗어나도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었고,
    오히려 더 행복해졌다는 사실이다.

    • 1 hr 6 min
    귀촌 4년 차 40살 지혜, 이보람

    귀촌 4년 차 40살 지혜, 이보람

    지혜 씨와 하루를 보내고 나니
    생활 자체가 건강해서 좋았다.
    다 떠나서 건강해 보여요, 마음도 몸도!

    "지혜 씨는 10년 후에 이루고 싶은 게 있어요?"
    "그 질문지 받고 생각한 거 있어요.
    저는 10년 후에 레시피를 보지 않고
    물김치, 포기김치 담그고 싶어요."

    • 57 min
    나의 10년 후 밥벌이, 이보람, 헬로인디북스

    나의 10년 후 밥벌이, 이보람, 헬로인디북스

    힘든 고비가 있을때마다 책방이 늘 나의 생활에 힘이 되어 주었다.
    퇴근길에 반찬을 사들고
    집에 들어와 보고 싶었던 고양이들에게 인사하면서
    나의 삶이 완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오늘도 잘 버티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오늘은 그럭저럭 버티었는데 10년 후에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 47 min
    쉬운 천국(2), 유지혜, 어떤책

    쉬운 천국(2), 유지혜, 어떤책

    "고민하고, 계획하고, 골머리를 앓아도
    행동하기 이전은 0이야.
    0은 0일 뿐이야.
    그런데 후지게라도 한번 해버리고 나면,
    그 사람은 1이야.
    1을 가진 사람인 거야.
    우린 1을 만들어야 돼.
    내일 한다고, 더 나이가 들어서
    멋진 1을 만든다고 하면 안 돼.
    지금 1일 만들어야 해. 지금 당장."

    • 42 min
    쉬운 천국, 유지혜, 어떤책

    쉬운 천국, 유지혜, 어떤책

    나 사실... 여행 싫어해.
    ,,,
    나는 파란만장한 에피소드가 가득한 여행보다는
    숨죽이고 주변을 관찰하다가
    돌연 그 나라와 내가 하나가 되는 여행을 계속해 왔던 것이다.
    낮잠을 자고, 장을 보고, 아침마다 매일 가는 카페에 들러
    똑같은 메뉴를 주문하고 주인과 조용하지만 살가운 눈인사를 주고받는,
    그런 일상 같은 떠남을.
    반복을 알면서도 계속하고 싶은 것,
    그것이 나에게는 여행이었다.

    • 51 min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고재욱, 웅진지식하우스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고재욱, 웅진지식하우스

    7년여 동안 백여 명의 삶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다.
    죽음에 대해 겉모습만 알고 있던 사람과
    죽음의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했던 사람의
    마지막 태도는 너무나 달랐다.
    자기 죽음을 스스럼없이 생각하던 사람들은
    곧 고통스러운 시간이 찾아올 것을 알았지만
    전혀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완수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의하나는
    죽음을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 36 min

Customer Reviews

4.7 out of 5
24 Ratings

24 Ratings

willowtree0077 ,

음성도 좋으시고 책선정이 참 좋네요!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하셨던 북카페도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고 말았네요. 멀리 살지만 유혹하는 책읽기 들으며 향수를 달래기도 하고 삶에 의미가 무엇인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

우주냥이=*-*= ,

김애란 작가님 신작에 언급됐네요.

12년 부터 애청자인데, 댓글 처음 남겨보네요.
주변에 책 읽는 사람이 없어서 독서에 관한 대화를 할 길이 없던 차에 우연히 새로 시작한 팟캐를 들었던게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팟캐스트가 되었어요.
처음 들었을때의 감상이 김애란 작가님과 비슷했어서 기억나요. ㅋㅋ
경상도 사투리를 꾹꾹 눌러담은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쓰는 서울말’로 책을 읽어 내려가시던 꿈타장님 ㅋㅋ
그때 제 느낌이.. ‘나 이 사람 아는 사람 같아...’ 였어요. 친근하고 인간적이라 더 좋았어요.
지금은 너무너무 일취월장하신거 아닙니까!!!! ㅎㅎ
김애란 작가님 산문집에 언급된거 보고 너무 공감되고 좋아서 댓글 남겨 봅니다.
이 방송이 평범한 생활인으로 책읽기 좋아하는 저에게 가장 친숙하고 동질감 느껴지는 팟캐스트로 자리잡은지 벌써 7년...
강섬님 꾸준히 방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팟캐 알았으면 좋겠네요.

Happyyellowstar ,

정겨운 책읽기

어느샌가 꿈타장님의 억양마저 익숙해져서 정겹게 듣게 되는 팟캐스트입니다. 책 선정도 너무 좋고, 관련 설명도, 또 꿈타장님의 일상도 듣는 이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주네요.
첫방송부터 정주행하고 있는데, 아껴 듣고 있어요. 저는 아직 2015년 녹음분을 듣고 있는데, 현재 2018년의 꿈타장님께 감사와 안부를 전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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