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파튀 - 누나들의 파격적이고 튀는 독설

[고스톱] 5년 사귄 남자친구, 알보고니 ㅎㅃㅅㅅ?!?!(118-2)

❤️오늘의 사연❤️ 5년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을 만난 곳은 사실 호빠였습니다. 친구가 실연을 겪고 사업실패에 괴로워해 고등학생때 부터 아주 친한 친구셋이서 위로겸 처음으로 마지막으로 간 호빠에서 만나 재미있게 놀고 끝났습니다. 그렇게 1년후 친구들과 여행을 갔는데 한 친구가 그때 호빠에서 만난 사람들을 초대한거에요 거기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사귀게 되어 그렇게 5년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핸드폰을 보니 pm11,no308 이런 문자가 와있길래 수상해서 남친을 미행했습니다. 한 모텔로 들어가더라구요. no308이 생각나 들어가보니 남친이 샤워하고 나오네요.. 언니들 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