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늘

[붉은오늘-33] 전공투와 일본사회 2부 “냉전, 자민당-사회당 체제, 공산당 6전협”

* 죄송합니다. 양경규 정종권 마이크를 꺼놓은 바람에 4분 정도까지 심재옥 목소리만 정상이고 둘은 잘 안들립니다. 죄송.... [붉은오늘-33] 전공투와 일본사회 2부 “냉전, 자민당-사회당 체제, 공산당 6전협” 붉은오늘 에피소드 33번째 [전공투를 통해 본 일본사회와 일본 사회운동의 흐름] 2부입니다. 한국전쟁과 일본, 레드퍼지와 일본공산당의 무장투쟁으로의 전환, 55년체제, 1950년대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안보조약을 둘러싼 투쟁 등을 중심으로 얘기합니다. 공산당 내부의 갈등,노동운동과 학생운동의 흐름을 당시 국제정세와 결부하여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일본공산당이여! 죽은 자의 숫자를 조사하라 그리고 공동묘지에 손을 두텁게 묻어라 중앙위원들, 상임위원들, 스스로 괭이를 들고 땅을 파라 ……………… 공산당이여 죽은 자를 위해서 침묵하고 있어도 된단 말인가 그들이 바보였다는 것을 우리들의 멍청함의 표식을 놓아두어도 좋단 말인가” 비탄에 잠긴 이 말은 과연 누구의 말이었을까요? #일본공산당 #일본사회당 #자민당 #육전협 #미일안보조약 #전공투 #레드퍼지 #55년체제 #국제파 #소감파 #전학련 #양경규 #정종권 #심재옥 #붉은오늘 #편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