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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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小時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잠시 하던 일들을 멈추어 봅시다. 그리고 우리를 당신의 모습과 닮게 창조하시고 당신의 성전으로 삼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떠올립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해 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정신을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사랑이신 나의 창조주의 현존 안에서, 당신이 어제 하루 들뜨고 가라앉고 무난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바라봅시다. 당신은 당신의 삶 어디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까? 복음 2025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마태 13,31-35) 묵상요점 예수님은 촌동네 나자렛 출신으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는 머리를 둘 곳조차 없었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통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이 사랑의 관계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저질러 온 수많은 잘못이 있지만, 저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런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통해서 놀라운 일들을 해오셨기 때문입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 자신의 반응을 깨닫습니까? 당신은 도전이나 편안함, 분노를 느끼십니까?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앉거나 서 계시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친구가 신뢰하는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이 나의 마음의 움직임을 솔직하게 말씀드립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은 자비롭고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9 分鐘
  2. 1 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저는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에게 청합니다. 매번 저는 당신의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그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고 싶습니다. 제 마음이 당신의 사랑에 응답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나는 자유롭습니다.” 이 문장을 글에서 볼 때마다 어떤한 경이로움, 자유에 대한 놀라운 감정이 제 안에서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주님, 당신께서는 잠들어 쉴 수 있는 밤을 제게 주셨습니다. 제가 깨어날 때에 저를 향한 당신의 선하심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축복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복음 2025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일 (루카 11,1-13) 묵상요점 제자들은 자신의 삶과 연관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예수님과 함께 바라봅니다. 제자들은 그분처럼 기도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기도라고 부르는 이 기도는 모든 기도의 본보기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진정으로 하느님께 청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처음 하는 것처럼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기도 드립시다. 주님의 기도가 주는 메시지는, 기도 하면서 우리들이 인내를 가져야 한다는 요청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기도는 자비로운 아버지께서 기도 안에서 당신께 돌아서는 모든 이들의 간구에 항상 귀 기울이신다는 믿음에 근거합니다. 주님, 당신께서 아빠, 아버지께 기도하시듯, 저희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 안에서 인내하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방금 읽었던 성경 구절 중에 하나를 택해서 이것에 대해 예수님과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구절이 마음에 걸렸습니까? 아마 그 선택된 구절이 실제 경험했던 어떤 사연, 어떤 사람을 떠오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떠오르는 경험 덕분에 선택된 성경 구절이 전하는 메시지가 더 잘 이해되십니까? 이러한 이해와 궁금증을 내 옆에 계시는 예수님께 솔직히 이야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10 分鐘
  3. 2 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26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잠시 동안, 사물들 안에 가리워진 하느님을 떠올려 봅시다. 그분께서는 무생물들에게 존재를 부여하시고, 식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동물들에게 감각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이 모든 것 이상을 주시며, 저를 성령께서 머무시는 성전이 되게 하십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저의 자유를 가로막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성령께서는 저를 선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이끄시고, 저의 가장 내밀한 갈망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으십니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심을 알기에, 저는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에 솔직해 질 수 있습니다. 저는 주님과 저의 감정을 솔직히 나누고 싶습니다. 어제 당신의 하루는 어떠했고 지금 기분은 어떻습니까? 복음 2025년 7월 26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마태 13,24-30) 묵상요점 농부는 악마가 뿌려 놓은 것을 발견하지만 곧바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그는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씨를 뿌릴 때는 비록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 둘은 서로 분명히 다릅니다. 하느님 앞에서 투명하게 우리의 삶을 비추며 더이상 판단의 몫이 우리가 아님을 상기해 봅니다. 선과 악은 우리의 일상과 세상에 실제로 함께 존재합니다.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예외없이 용서와 구원을 필요로 합니다. 주 예수님, 당신은 저희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더 큰 영광을 위해 저희가 선한 일들을 통해 풍성히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기도할 때 하느님과 대화한대로 생활에서 행동하고 있는지 의식하고 있습니까? 위로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도전받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바로 옆에 앉아 계신다고 상상하고, 아주 친한 친구와 대화하듯이 내 속 마음을 예수님과 얘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응답하셨나이다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9 分鐘
  4. 3 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내 주변과 안에 있는 하느님의 현존에 머물며 잠시 성찰해봅시다. 우주의 창조주는 해와 달, 땅, 모든 분자와 원자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제 심장의 매 박동안에 계시며 지금 이 순간에 저와 함께 계십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둘레가 굵고 어떤 형태를 갖추지 못한 나무는 자신이 ‘조각의 기적’이라고 칭송 받을 만한 조각상이 될 수 있으리라고 결코 믿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천재성으로 인해 나무로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꿰뚫어 보는 조각가의 끌에 스스로를 절대 맡기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냐시오 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이신 창조주에 의해 형태가 갖추어 지도록 스스로를 내어 맡길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심을 알기에, 저는 어제 하루 동안 있었던 사건들과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돌아 봅니다. 당신이 감사할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감사를 드립시다. 당신이 죄송할 만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용서를 청합시다. 복음 2025년 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마태 20,20-28) 묵상요점 예수님은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너는 장차 받게 될 보상으로 다가올 역경과 고난을 견뎌낼 준비가 되었느냐?” 두 형제가 갈망하는 것에 대한 어떤 보장도 없이 그저 참아야만 한다면 그들은 다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고통을 과연 하느님을 위해서 해야합니까? 아니면 저희를 위해 견뎌야 합니까?” 진정한 기도는 진실을 가려버리는 이와 같은 물음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신 것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을 위한 몸값으로 당신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위대한 성인들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인간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심에 대해 깊이 감동했습니다. 저 자신 또한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에 대해 하느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를 드러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방금 읽었던 성경 구절 중에 하나를 택해서 이것에 대해 예수님과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구절이 마음에 걸렸습니까? 아마 그 선택된 구절이 실제 경험했던 어떤 사연, 어떤 사람을 떠오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떠오르는 경험 덕분에 선택된 성경 구절이 전하는 메시지가 더 잘 이해되십니까? 이러한 이해와 궁금증을 내 옆에 계시는 예수님께 솔직히 이야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피신하나이다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10 分鐘
  5. 4 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24일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잠시 하던 일들을 멈추어 봅시다. 그리고 우리를 당신의 모습과 닮게 창조하시고 당신의 성전으로 삼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떠올립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해 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정신을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사랑이신 나의 창조주의 현존 안에서, 당신이 어제 하루 들뜨고 가라앉고 무난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바라봅시다. 당신은 당신의 삶 어디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까? 복음 2025년 7월 24일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마태 13,10-17) 묵상요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을 쉽게 찾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보여주고 듣게 해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 보다 더 우리 마음을 개방하면서 이 선물에 풍요로운 수확을 거둘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공생활의 활동은 구경꾼들을 통해 퍼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비유는 하느님과 삶의 진리를 어느 정도 밝혀주었으며, 어떤 명확함을 바라던 사람들에는 메시지를 얻게 해주었을 것입니다. 모든 이야기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세상과 각 개인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단서들은 비유 말씀으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시작점 입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기도할 때 하느님과 대화한대로 생활에서 행동하고 있는지 의식하고 있습니까? 위로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도전받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바로 옆에 앉아 계신다고 상상하고, 아주 친한 친구와 대화하듯이 내 속 마음을 예수님과 얘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은 자비롭고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9 分鐘
  6. 5 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23일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당신 앞에 놓여진 이 말씀들과 함께 이곳에 앉게 될 때에,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십니다. 당신 주변에, 당신의 감각들 안에서, 당신의 생각들과 깊숙한 곳 안에,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잠시 멈춰서 생명을 선사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알아차려봅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당신은 당신을 방해하고 분리시키고 격려시키는 소음들을 초월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느님께 다시 귀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당신이 주님의 현존 안에 있다는 것을 당신 자신에게 일깨워줍니다. 그분의 사랑 가득한 가슴 속에서 위안을 구합시다. 그분은 당신이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 슬퍼할 때 당신의 위로자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복음 2025년 7월 23일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마태 13,1-9) 묵상요점 예수님은 작은 배를 연단 삼아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제 삶 의 이곳저곳에 뿌려져 있습니다. 가끔은 예쁜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때로는 금방 사라져버리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음성이 잘 들리도록 가장 좋은 장소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힘있게 하느님의 선하심을 증거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하느님의 말씀이 뿌려진 자리로서의 제 자신을 떠올려 봅니다. 황량한 장소, 메마른 지역, 그리고 비옥한 땅을 상상해 봅니다. 나는 지금 어느 곳에 시선을 두고 있습니까? 제 안에서 하느님 말씀의 뿌리가 보이는 곳이 있다면 감사드리며 잠시 머물러봅니다. 그리고 오늘도 다시 뿌려질 말씀의 씨앗에 제가 더 개방될 수 있도록 간구해 봅시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기도할 때 하느님과 대화한대로 생활에서 행동하고 있는지 의식하고 있습니까? 위로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도전받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바로 옆에 앉아 계신다고 상상하고, 아주 친한 친구와 대화하듯이 내 속 마음을 예수님과 얘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9 分鐘
  7. 6 天前

    [쉬기날기] 2025년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문 앞에 서서 두드리고 있다.”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분께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특권입니까. 그분의 현존을 기꺼이 받아들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정신을 자유롭게 해주십시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모든 것에는 때와 장소가 있다”는 말과 같이, 주님 제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고 당신의 부르심을 알아차리기를 언제까지나 바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복음 2025년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요한 20,1-2. 11-18) 묵상요점 마리아는 예수님이 안 계시다는 사실에 슬퍼합니다. 그녀의 슬픔과 눈물로 인해 자신 앞에 있는 이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부활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야할 일, 세워놓은 계획, 개인적 가치를 넘어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물어보십니다. “너는 누구를 찾느냐?” 우리 각자의 열망이 진정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충만해지기 원하시고 그분의 영이 우리 삶에서 생생하게 활동하시는 것을 알아보도록 초대하십니다. 주님께서 때론 나와 함께 계시지 않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기도와 그리스도인의 삶은 생기 없이 메마르고 짜증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건드려지는 어떤 부분이 삶의 에너지를 고갈시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와 삶을 채우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는 더이상 이전의 고정된 예수님상에만 매달리지 않습니다. 우리와 함께 삶과 기도의 새로운 여정을 그분이 친히 걸어가고 계신 것처럼 우리도 그분과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기도할 때 하느님과 대화한대로 생활에서 행동하고 있는지 의식하고 있습니까? 위로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도전받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바로 옆에 앉아 계신다고 상상하고, 아주 친한 친구와 대화하듯이 내 속 마음을 예수님과 얘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은 자비롭고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10 分鐘
  8. 7月20日

    [쉬기날기] 2025년 7월 21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함께 계십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몸, 우리의 정신, 우리 마음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두껍고 모양없는 나무는, 자신이 감탄스러운 조각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조각가의 칼에 자신을 결코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자신이 애정 어린 창조주에 의해 완성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비로서 당신 자신이 어떤지에 대해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어떻게 지내시고 계십니까?, 그리고 지금 무엇을 느끼고 계십니까? 주님께 숨김없이 당신의 느낌들을 나눕시다. 복음 2025년 7월 21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마태 12,38-42) 묵상요점 하느님으로부터 전달되는 표징은 대부분 바람직한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이를 기대하는 게 합당하다는 생각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한 예수님께서는 내가 잘못된 방향을 바라볼 수도 있음을 일깨워주십니다. 내 삶의 사건들과 관계들 안에서 이미 맹렬하게 일하고 계시는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것에 감사드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나의 기도시간은 일하시는 하느님을 발견하도록 하는 내 마음의 눈의 훈련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영에 보다 가까워지고 그분을 보다 믿게 될 수록, 우리는 우리가 이미 배운 것들에 의지하며 하느님 표징의 증거를 덜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신뢰하십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하느님의 영을 신뢰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아 볼 수 있는 은총을 예수님께 청합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기도할 때 하느님과 대화한대로 생활에서 행동하고 있는지 의식하고 있습니까? 위로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도전받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바로 옆에 앉아 계신다고 상상하고, 아주 친한 친구와 대화하듯이 내 속 마음을 예수님과 얘기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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