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초기에 지인에게 추천받고 쭉 들었어요. 지금까지 한주도 안빠지고. 첫방송부터 다시 듣는중인데 방구 소리 왜 없어졌죠? 천둥방귀 뿌르르릉 등등 혼자 듣디 웃겨죽는줄 알았는데 ㅋㅋ
산호세 땡땡이
1월 7일
영원한 땡땡이
25년 오랜세월 타국에 살면서.. 처음 들었던 비보방송. 은이언니의 짝* 고백으로 신선한 충격의 첫빵을 맞고 너무 너무 웃어서.. 힘들었던 일들을 잊고 살았던 기억이 새록 새록이네요. 듣고 또듣고.. 그렇게 살았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솔직 담백, 옆집언니들 같은 진심으로 비보를 지켜주세요. 영원히 땡땡이로 살겠습니다!
타국살이의 유일한 즐거움!
2024. 05. 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구웃
비보를 너무 늦게 안… 신참 땡땡이에요.
사는 곳이 타국이고 임신 때부터 우울증이 심했던터라 출산 후에도 참 힘겨운 시간들이었는데요,
작년 겨울즈음, 비보를 알게 된 후, 아이의 등하원 시간, 제가 학교가는 등하원길 등 운전할 때나 밥할 때나 꼭꼭 챙겨듣고 있답니다.
비보쇼 미국에도 꼭 한번 열어주세요ㅠㅠㅠㅠ
언니들 만나면 그간 힘들고 서러웠던 것들이 눈 녹 듯 싹 사라질 것 같아요.
멀리서 큰 위로와 웃음을 받고 있어요.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