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 충격 태권도 선수 여친 폭행 지난 2일 밤, 현역 태권도 선수이자 지도 관장인 남성이 여자친구를 폭행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남성은 여성의 얼굴을 발로 세게 찬 뒤 현장을 떠났고, 시민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은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 그런데 피해 여성이 더 경악할 수밖에 없던 건, 남성이 폭행 후 곧장 그녀의 집에 무단 침입해 협박성 문자를 보낸 것. 이에, 경찰은 피해 여성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보호 조치에 나섰지만, 여전히 불안함 속에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교제 폭력에서 벗어나 다시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사건의 전말 <날>에서 취재했다. HOT 키워드 ▶ 브레이크 없는 질주에 사망까지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인 ‘픽시 자전거’를 타다 중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픽시 자전거는 구조가 단순하고 휠이 얇은데, 특히 뒷바퀴가 미끄러지면서 멈추는 이른바 ‘스키딩’ 등 급제동 기술 을 담은 묘기 영상이 SNS에 게재되면서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 속에 일부러 자전거의 제동장치를 제거하는 일들이 많아져 큰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이에 경찰은 현장 계도와 집중 단속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브레이크 없는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가는 픽시 자전거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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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quencyUpdated Daily
- PublishedAugust 19, 2025 at 3:00 PM UTC
- Length47 min
- Episode8.7K
- RatingClean